이 대통령과 오오타 대표는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한일 우호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있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공명당이 양국관계 발전과 재일한국인 법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재일한국인의 염원인 지방참정권 부여가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공명당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오오타 대표는 "앞으로도 당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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