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인대 부의장을 지낸 청시웨이는 27일 닝보시에서 열린 경제포럼에 참석, 중국 정부의 4조위안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2011년 중국 경제의 완전한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 시기 경제성장률이 연률 9%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올해 중국 정부의 목표인 8% 성장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하지만 내수의 경제 역할 확대를 위한 정부 노력은 배가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신에너지산업 육성에도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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