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시간대학은 26일(현지시간)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5월 68.7 및 예비치 69.0보다 개선된 70.8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69.0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같은 지표는 주택시장과 제조업 분야가 향상되고 있고, 최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전망했듯 경기침체의 둔화를 보여준다는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아울러 고용시장까지 향상될 경우 소비도 진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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