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단독주택 재건축, 가격 급등 '왜?'

MTN 부동산부  | 2009.06.26 14:27
[부동산W 16회 주간동향]

단독주택 재건축이 재건축 시장의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용진 부동산뱅크 본부장은 "이달 들어 3곳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등 투자자의 관심을 끌면서, 일부지역은 3.3제곱미터당 4500~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단독주택 재건축이 주목받는 이유는 아파트 재건축과 달리 안전진단 과정이 필요없어 사업절차가 간소하다는 점이 꼽힌다.


김 본부장은 전통적인 단독주택 재건축 관심지역인 서울 방배동을 비롯해 서초와 대치동, 잠실 지역을 유망 지역으로 꼽았다.

다만 단독주택 재건축은 실제 개발까지는 3년에서 10년 정도 걸리므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도 빠지지 않았다.

출연 : 김용진 부동산뱅크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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