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W] 개포 주공, 평형늘고 부담금 줄듯

MTN 부동산부  | 2009.06.26 14:27
[부동산W 16회 매거진]

일부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회복을 넘어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순형 J&K 부동산투자연구소장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시장인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몰리고 있다"며 그 원인을 찾고 있다.



이번주 부동산W 매거진에서는 용적률 상향조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강남구 개포동 주공아파트와 고덕 시영 등 주요 재건축 시장의 분위기를 알아보고, 그 투자가치를 심층 분석해본다.

권순형 J&K 부동산투자연구소장은 개포주공의 경우 실제 용적률이 22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따라 조합원에게 배정되는 평형증가와 추가부담금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초과이익 환수제도가 여전히 남아있고 재건축 투자의 경우, 사업기간이
4~5년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금융비용을 잘 따져봐야만 근접한 수익률예산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권순형 J&K 부동산투자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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