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2분기 매출은 547억원,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8.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3% 폭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2분기 이후 대폭 개선된 실적을 반영해도 1분기에 극도로 부진했던 터라 연간 실적은 전년대비 '반토막'수준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나 이는 인원 축소, 인센티브 일시 반납 등의 인건비 절감, 다소 지나칠 정도의 마케팅비 감축 등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성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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