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330억弗 정부대출 최종승인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9.06.25 22:45
제너럴모터스(GM)가 330억달러 규모의 정부 대출과 관련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맨하튼 파산법원은 이날 "GM이 미국과 캐나다 정부로부터 총 330억달러의 대출을 받는 것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이미 GM이 정부에 150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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