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 코스닥 상장예심 통과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9.06.25 15:3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주)디에스케이(대표 김태구)의 코스닥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케이는 특수목적용 기계를 만드는 제조업체로 1995년 설립됐다. 지난 해엔 매출 176억1400만원, 순이익 18억3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 예정금액은 38억4000만원46억8000만원, 주당 예정 발행가(액면가 500원)는 3200~3900원이다. 상장은 굿모닝신한증권이 주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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