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3Q총액대출 한도 10조 유지(상보)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 2009.06.25 11:57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지원하는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10조원으로 유지했다.

한은은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3분기 총액대출 한도를 2분기와 같은 10조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 3월 12일 총액대출 한도를 기존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증액했다.


금통위는 분기별 마지막 정례회의에서 다음 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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