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만여개 11월까지 구조조정

머니투데이 방명호 MTN 기자 | 2009.06.25 13:29
약 4만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여신 규모에 따라 11월까지 3차례에 걸쳐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하고 구조조정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오늘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통해 그동한 미흡했던 구조개혁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은행의 구조조정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기업재무안정 사모펀드(PEF)·투자회사(CRF) 도입 등을 통해 부실채권 인수와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하반기중 채권은행별 구조조정 추진상황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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