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오조라-신세이銀, 합병 논의중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6.25 09:59 서버러스캐피털매니지먼트가 운영하는 일본의 아오조라은행과 유명 투자가 크리스토퍼 플라워스가 부분 소유하고 있는 신세이은행이 양사간 합병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오조라은행과 신세이은행은 도쿄증권거래소에 합병 논의 사실을 보고했다. 두 은행이 합병시 자산규모는 총 18조엔(1880억 달러)에 달하며 일본 6위 은행으로 올라서게 된다. 앞서 NHK는 이르면 다음달 중으로 두 은행간 합병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도쿄개장]美 호재에 상승 출발IMF, 호주 올해 성장률 -0.5%로 상향GM·크라이슬러, 트럭·SUV 공장 폐쇄 계획버핏 "두번째 부양책 필요"美 폴슨 전 재무장관, 압력행사 증인출석 예정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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