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美 호재에 상승 출발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6.25 09:26
25일 일본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미국의 5월 내구재 주문이 1.8% 증가를 기록, 예상을 큰 폭으로 상회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또 금속 가격이 3개월래 최고치로 상승하면서 원자재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닛케이평균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83% 오른 9670.18을, 토픽스지수는 0.61% 상승한 907.93을 기록중이다.


미쓰이는 1.8% 상승했으며 올림푸스와 닌텐도는 각각 1.9%, 1.4% 올랐다.

아키노 미쓰시게 이치요시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경기가 바닥을 치고 회복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시장에 형성된 긍정적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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