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한항공 등 불공정거래 조사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6.25 11:01
공정거래위원회가 항공업계의 불공정거래 관행에 대한 전방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 주부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대형 항공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불공정거래 행위 여부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정위는 최근 국내외 항공사들의 국제선 항공료 담합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마치고 위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항공료 담합조사와는 별도로 독과점 체제인 항공업계의 불공정거래 관행을 폭 넓게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스트 클릭

  1.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5 "노후 위해 부동산 여러 채?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