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재생사업, 마스터플랜 나온다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6.25 11:29
서울시는 한강 수변 공간을 대규모로 개발해 '한강 아레나시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서울 한강에 '녹지 환경과 체험'이란 경쟁력을 더하고, 5감이 즐거운 수변중심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강 아레나 시티 조성계획'을 보면, 모든 워터프론트에 경인운하를 활용한 레저ㆍ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

145만m²부지엔 복합수변도시가 조성되고 강변도로는 지하화돼 그 위론 녹지가 확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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