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 원화채 1700억원 발행

더벨 이도현 기자 | 2009.06.25 10:01

지급어음·유전스 결제대금 조달 목적...금호종금 대표주관

이 기사는 06월24일(17:3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STX엔진이 내달 2일 1700억원어치의 원화채를 발행한다. 만기는 1년, 금리는 7.8%로 정해졌다. 조달자금은 지급어음 및 유전스 결제 대금으로 사용된다.

금호종합금융과 KB투자증권이 각각대표주관과 공동주관을 맡아 300억원씩 총액인수한다. 한양증권(300억원), 대신증권(200억원), 산업은행(200억원), 미래에셋증권(200억원), 현대증권(100억원), SK증권(100억원) 등이 인수사로 참여한다.


한국기업평가와 한신정평가는 STX엔진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