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두번째 부양책 필요"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6.25 06:48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경기회복을 위해 두번째 부양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버핏은 이날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실업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추가적인 개선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버핏은 앞서 CNBC와의 인터뷰에서는 " "경제 전반을 볼 때 경기가 되살아 나고 있다는 조짐이 아직 포착되지 않고 있다"며 "경기회복에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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