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그리기 부문 고학년 대상 수상자 면일초등학교 박예찬 양과 글짓기 부문 고학년 대상 수상자 도곡초등학교 오승민 군 등 어린이 부문 수상자 총 12명과 글짓기 부모 부문 수상자 3명이 참여했다. 시상은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정백훈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 맡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꼬마피카소 글·그림 축제는 매년 고객, 고객가족 등 평균 8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로 가정의 달인 5월에 열린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행사에선 그림 그리기, 글짓기 외에도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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