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일본 항공권 왕복 8만원에 판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6.23 10:29

오사카행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여름 휴가철 맞아 할인행사 실시

제주항공은 여름 휴가철 및 방학시즌을 맞아 일본 노선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우선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 사이에 출발하는 오사카 항공권을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 한해 왕복 8만원(최대 체류기간 14일, 세금 제외)에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콜센터(1599-1500)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 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오는 28일 출발하는 키타큐슈 왕복항공권은 9만9000원(체류기간 최대 14일, 세금 제외)에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콜센터,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출발하는 인천-키타큐슈 에어텔(항공+숙박) 2박3일 상품은 선착순 33인에게 특가 판매한다. 특판 가격은 △유후인 전통료칸 1박, 호텔 1박 에어텔 28만9000원 △호텔2박 에어텔 21만1000원 등이다.

다음달 1일부터 19일 출발하는 인천-키타큐슈 에어텔 2박3일 상품은 △유후인 전통료칸 1박, 호텔1박 에어텔이 26만4000원부터 △호텔2박 에어텔은 18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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