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만원권 발행 개시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09.06.23 09:17 이성태 한은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23일 오전 한국은행 본관 지하 1층 현송장에서 1973년 1만원권이 발행된 이후 36년만에 첫 선을 보인 5만원 고액권의 발행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행되는 5만원권의 특징으로 △여성 도안 주인공 △세로 방향으로 디자인된 뒷면 △대형 홀로그램 등 첨단 위조방지장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식별 무늬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美워싱턴 지하철 충돌사고세계은행 개발경제 컨퍼런스뜨거운 여름 '맥주로 가득찬 수영장'뜨거운 날씨, 시원히 가른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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