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안산시가 풍력발전기 국제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적격 심사한 결과 유니슨이 최종 수의계약한 것으로 유니슨의 750kW 풍력발전기는 올해 11월까지 안산시 누에섬에 설치된다.
유니슨 관계자는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에 따라 각 지자체가 적극 추진 중인 국산화 풍력발전사업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아시아 및 남미, 미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도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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