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수표 발행, 1년3개월만에 10조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9.06.22 15:34 저축은행 업계가 자기앞수표 발행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총 발행금액이 10조원을 돌파했다. 22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 자기앞수표는 지난해 3월 발행 이후 4개월 뒤인 7월 1조원을 돌파했으며, 1년 뒤인 올 3월 7조원을 달성하는 등 빠른 신장세를 보였다. 수표를 발행하는 저축은행 수도 발행 초 35개사에서 현재 72개사로 두 배 이상 늘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골든브릿지, 저축은행 인수로 금융그룹 완성"골든브릿지, 전남 상업상호저축銀 인수 승인저축銀, 후순위채 청약 '이상과열'예보, 현대스위스銀에 예한울저축銀 매각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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