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ㆍ대학가, 소형주택 건립 쉬워져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6.22 15:00
역세권이나 대학가 등 서울시내 25곳이 올해 안에 '주차장 설치 완화구역'으로 지정돼 소형주택을 쉽게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민들이 주거지 인근에 재정착하도록 돕고자 소형주택 건립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완화구역은 기준 면적 15%의 주차장 공간만 확보하면 기숙사나 원룸형 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25곳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5년 동안 이곳에 소형주택 9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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