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분당 서현 전시장 확장 이전 문열어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6.22 10:58

경기 지역 최대 규모 전시장‥ 7월말까지 시승권 제공 행사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메르세데스-벤츠 분당 서현 전시장을 22일 확장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분당 서현 전시장은 기존 분당 금곡 전시장이 새롭게 확장 이전한 전시장으로 2067 m² (연건평 625평) 5층 규모로 동시에 12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한 경기 지역 최대 규모의 전시장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E-Class'전용관을 갖추고 있으며 분당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여성 고객을 위한 픽업 서비스 및 시승 행사, 문화 강좌 개최 등 여성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오는 7월 말까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여름 휴가를 위한 2박 3일 메르세데스-벤츠 시승권, 메르세데스-벤츠 키즈 콜렉션 제품,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및 골프 액세서리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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