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지연·결항률 세계 최저

머니투데이 김신정 MTN 기자 | 2009.06.21 18:30
지난해 국내 국적 항공사가 고장으로 인한 지연·결항률이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보잉과 에어버스 등 세계적 항공기 제작자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항공기 운영체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운영중인 5개의 기종 중 4개 기종에서 세계 1위의 운항 정시율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운영중인 6개 기종에서 1개 기종이 세계 1위로 조사됐습니다. 나머지 5개 기종은 2~5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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