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측은 당초 출시 첫달에 1만대를 판매 목표로 잡았으나 이를 크게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목표 이상의 주문량은 일본 정부의 인센티브 지급 등에 힘입은 바 크다.
'3세대' 프리우스는 지난달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혼다의 하이브리드차 인사이트를 앞섰다고 밝혔다.
토요타는 프리우스 새 모델을 대당 200만엔(약2600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이는 기존 모델보다 30만엔(약 390만원) 정도 싼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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