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는 이 기간 46억4000만 유로(64억6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경기침체에 따라 소비자들이 카이엔 같은 스포츠카 모델을 선호하지 않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간 카이엔 판매량은 12% 줄어든 37만4750대를 기록했다.
포르셰는 이번 회계연도에 매출과 수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 했으며 경영에도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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