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적으로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아직 불안한 부동산 시장.
소비자들의 내집마련 전략도 달라져야 한다.
김일수 IBK기업은행 부동산팀장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시장에선 전매제한이 짧은 단지를 노리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김 팀장은 구로구 고척3구역, 동작구 흑석5구역, 서대문구 가재울 3구역 등 서울시내 재개발 물량을 우선으로 꼽았다.
이달말에서 다음달 초 분양될 은평 뉴타운 2지구는 "입주 후 전매가 가능한 단지로, 은평뉴타운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며 "'제3차 청약대전'이 예고된다"고 전망했다.
진행 : 서성완 부동산부장, 이혜림 앵커
출연 : 김일수 IBK기업은행 부동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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