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서 그림같은 사진 찍는 법'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9.06.19 11:15

남산공원 8곳에 허브·계절꽃으로 꾸며진 포토존 조성

↑중앙분수대(왼쪽)과 북측순환로에 조성된 포토존 ⓒ서울시

서울시 남산공원관리사업소는 6월부터 남산에 허브와 계절꽃으로 꾸며진 포토존 총 8곳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포토존은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N서울타워광장 △중앙 분수대 주변 △남산공원의 주진입부인 국립극장과 야외식물원 입구 △웰빙 산책로로 조성된 북측순환로 등 8개소다. 현재 야외식물원입구와 N서울타워광장을 제외한 포토존 6곳은 조성이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남산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고객이 사계절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포토존을 지속적으로 가꿔 남산공원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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