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별로는 '뉴 비틀 카브리올레'가 개소세 인하가격인 현재 3880만 원에서 70만 원이 오른 3950만 원에 판매되며 인기모델인 '파사트 2.0TDI 프리미엄'도 4380만 원에서 70만원이 더 비싼 4450만 원이다.
폭스바겐의 최고급 세단 모델인 '페이톤 4.2 V8 LWB'는 410만 원이 인상된 1억2700만원에 판매된다.
폭스바겐코리아관계자는 "폭스바겐 차량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가운데 노후차량이 없는 소비자라면 지금이 차량을 가장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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