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비즈니스 데스크톱 포럼 2009' 개최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9.06.18 16:12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업고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데스크톱 포럼 2009'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MS는 기업고객들에게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7'을 이용한 기업의 데스크톱 최적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특히 한국MS는 올 가을 출시할 윈도7의 새로운 기능과 이점을 소개하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 7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에 대한 데모 시연도 했다.


이와함께 윈도7을 미리 체험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위한 MS의 지원 프로그램인 '윈도7 조기 구축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MS 장홍국 이사는 "IT 인프라 관리는 기업의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윈도 7은 업무 환경과 사용자 생산성을 핵심으로 하는 차세대 운영체제로, 기업 데스크톱 환경 최적화를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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