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점검

머니투데이 임지은 MTN 기자 | 2009.06.18 17:30
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현대차의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울산지역 자동차 부품제조 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서 부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하도급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한 현대차의 대ㆍ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대차의 2차 협력회사 12개사 대표들로부터 중소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서 부위원장은 "정부의 하도급 등 중소기업 관련 정책수립 및 법 집행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차 협력사들과의 간담회는 1차 협력사에 비해 어려운 여건에 있는 2, 3차 협력사들의 실태파악 및 지원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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