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인천에코메트로 20가구 특별공급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6.18 11:15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20가구가 특별공급됩니다.

한화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소래논현지구 소재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의 이주자 보상 대책용 잔여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급면적은 113, 114m²형으로 분양가는 지난 2007년 7월 분양가와 같은 3.3m²당 970만 원입니다.

신청접수는 오는 23일과 24일 에코메트로 홈페이지(www.ecometro.co.kr)에서 진행되며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화 건설은 중도금 비율을 60에서 30%로 절반 낮추고 잔금 중 절반에 대해선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전체 만 2천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 개발 사업으로 다음달 말 1차 시범단지 2천920가구가 입주를 시작합니다.

1차 시범단지 청약 당시 경쟁률이 평균 9대 1, 2차에선 4.9대 1을 기록했습니다.

분양문의 : 032-432-1512, 032-432-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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