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행남자기,M&A루머로 사흘째 上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6.18 09:16
행남자기가 사흘 연속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인수합병 대상이라는 루머가 주가급등의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행남자기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4.9%오른 41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에다 5일 연속 상승세다. 52주 신고가 역시 연일 갱신되고 있다.


도자기 제조· 판매사인 행남자기는 16일 대량 거래로 상한가로 치솟은 뒤 거래량이 폭증하고 있다. 15분 현재 상한가 매수잔량은 4만1800여주이며 매도호가는 없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유재석, 자녀에 '300억↑재산' 안 물려준다?…"미래는 모르지만"
  2. 2 '흑백요리사' 출연 땅 치고 후회할판…"빚투, 전과, 사생활 논란" 그들
  3. 3 "한국서 10억달러 받는 게 더 쉬웠다"…아빠 건물서 월세 걷던 그 소년[대통령의 직업]
  4. 4 내년부터 카드로 새 차 구입 어려워진다… 카드 특별한도 축소 검토
  5. 5 "중국요리 훔친 대도둑" 비난에…백종원·정지선 직접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