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戰, 1:1 무승부로 마쳐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9.06.17 21:58
한국과 이란이 17일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한국과 이란 월드컵대표팀은 이날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최종예선 8차전에서 전반을 0대0으로 득점 없이 마친 뒤 후반전을 맞았다.


이란은 후반 6분 마수드 쇼자에이가 선취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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