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법 연석회의' 19일 첫회의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9.06.17 18:15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19일 여야 간사 3명과 민주노총·한국노총 위원장이 참석하는 '5인 연석회의' 첫 회의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고 비정규직법 개정안을 협의한다. 5인 연석회의는 비정규직법 개정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가동된다.

국회 환노위 한나라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17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위원장 모두 연석회의에 참석하겠다는 답변이 왔다"며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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