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녹색 브릿지론'으로 협력업체 지원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 2009.06.17 17:14
현대기아자동차가 기업은행과 함께 '녹색설비 브릿지론'을 만들어 녹색 성장산업을 육성하고 협력업체를 지원합니다.




현대기아차는 오늘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김한수 현대차 구매사업부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 녹색설비 브릿지론'을 통해 현대기아차와 현대제철 1차 협력사들은 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이용해 원자재와 용역 등 구매자금의 80% 대출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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