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준금리 0.5%p↓…'0.75%'

머니투데이 조철희 기자 | 2009.06.17 07:34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25%에서 0.5%포인트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칠레의 기준금리는 0.75%를 기록하게 됐으며 이는 10년래 최저금리다.

칠레 중앙은행은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해 현재까지 총 7.5%p 인하했다.


칠레 경제는 최근 실업률이 10%까지 치솟는 등 심각한 경기침체 현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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