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이날 독일 경제지 한델스 브라트(handelsblatt)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 연준이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을 때 ECB는 금융위기가 유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과소평가했다"며 "경기 회복에 대해 더욱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3년 전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했으며 여전히 미국의 상황에 대해 신중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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