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노조 지부장, 사퇴 최종 결정 (1보)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09.06.16 14:34
금속노조 현대차지부가 16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확대운영위원회를 마치고 "윤해모 지부장이 사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체제에 대해선 "비상대책위를 꾸리는 것보다 조기선거를 치러 집행부를 다시 선출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논의 중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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