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몸' 마리아노, 네이처리퍼블릭 새 모델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9.06.16 10:49
ⓒ제공=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브랜드숍 네이처리퍼블릭은 미국 하와이 출신 한국계 모델 제라 마리아노(사진)와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마리아노는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아베크롬비앤피치' 등의 모델을 거쳐 한국계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속옷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돼 세계적인 주목을 끈 인물. 그는 앞으로 최소 6개월간 네이처리퍼블릭의 메이크업(색조) 제품과 바디용품 모델로 활동한다.


회사 측은 "제라 마리아노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와 동서양의 여성미를 고루 갖췄다"며 "태초의 신비로운 생명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자연미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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