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CDS 프리미엄 1bp↓ ... 160bp에 호가

더벨 한희연 기자 | 2009.06.15 17:23
이 기사는 06월15일(17:20)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소폭 하락했지만 아직 160bp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은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160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12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전날보다 1bp 하락한 161bp을 기록했다.


아시아국가 CDS는 대부분 소폭 하락했다. 중국은 73bp를, 태국은 110b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243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은 각각 195bp, 220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35bp, KT는 130bp였다.

다음은 지난 12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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