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 태국 스마트카드 사업 최종낙찰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 2009.06.15 12:08
케이비티는 태국 정보통신부가 입찰실시한 전자주민증(스마트카드) 2차 공급(261억원) 건에 대해 자사가 주사업자로 참여한 VK컨소시엄이 낙찰업체로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공정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이다.

1. 공정공시 대상정보

- 태국 전자주민증 2차 사업 공급 최종 낙찰자 확정

2. 공정공시 주요내용

- 태국의 정보통신부에서 입찰실시한 전자주민증(스마트카드) 2차 공급 (261억원) 건에 대하여 당사가 주사업자로 참여한 VK컨소시엄이 낙찰업체로 최종 확정된 내용임.

가. 입찰명 : Supply of Electronic Multi-Application Personal Identification Cards
(Smart Card)
나. 입찰대상품목 : Smart Card(IC Chip Card)

다. 낙찰금액 : 261억원(컨소시엄낙찰금액:331억원)
라. 입찰공고자 : The 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태국,정보통신부)
마. 최종낙찰자 : VK Consortium(KEBTechnology Co.,LTD , V-SMART Co., LTD,
BIOSMART Co.,LTD)
바. 낙찰통보(확인)일 : 2009년 6월 12일

3. 기타 투자판단에 참고할 사항

- 본 공정공시 내용은 상기 입찰 건에 대한 최종낙찰자 선정결과에 대한 공정공시입니다.
- 따라서, 위와 관련하여 본 계약 체결시 관련 내용은 추후 공시할 예정입니다.
- 상기 낙찰 금액은 컨소시엄 낙찰금액 331억원 중 당사 지분액 261억원을 기재하였으며, 서울외국환중개(주)에서 고시된 2009년 6월 12일자 태국 바트화(THB) 매매기준율을 적용, 원화환산하여 기재하였습니다.
- 계약체결예정일 : 낙찰통보일로부터 1달이내(발주처의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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