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가 치료대상 중소기업 근로자를 선정,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에서 치료를 지원한다. 연간 20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고 이들은 조직검사, 레이저 치료, 약물 처방 등을 받는다.
김기문 회장은 협약식에서 "산업계와 의료계가 아름다운 동행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서동혜 원장은 "“산업재해 피해로 흉터를 가진 근로자가 현장에 복귀할 수 있게 하고 이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