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된 전자지도는 인공지능을 장착해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며, 방향 안내시 음성안내와 동시에 방향지시도 화면상에 표현해준다. 또 편리하고 직관적인 아이폰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성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 및 IT 전문잡지, 인터넷 광고 등 '타켓 마케팅'을 실시해 유럽지역에서 월 5억원 매출을 올리는 것이 목표다. 황규형 엑스로드 대표이사는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유럽국가 전자지도도 개발해 관련 매출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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