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신한카드 본사가 위치한 명동 부근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이재우 사장과 직원들이 함께 점심을 한 뒤, 사장실로 이동해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 사장은 간담회 중 참석자 개개인의 근황을 묻기도 했다"면서 "장래 신한카드의 CEO가 되는 꿈을 키우라는 취지로 직원들에게 자신의 의자에 앉아 볼 것을 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이 같은 간담회를 이달 중 두 번 더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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