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하계 무상 점검' 실시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 2009.06.15 10:34
↑재규어 'XF'모델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3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진 오일, 냉각장치 등 엔진 룸 점검에서부터 브레이크 시스템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서비스센터에서 진행한다. 이와함께 에어컨 관련 부품 등 순정 부품 및 액세서리도 10~20% 할인해준다.

이동훈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모든 고객 분들이 장거리 운행이 잦은 여름철 피서길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3월에는 광주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최근 강남 잠원 및 원주지역 서비스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는 등 서비스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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