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百 9개월래 최고 "소비회복 기대"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9.06.15 10:20
현대백화점이 증시 조정 속에서도 최고가를 다시 쓰며 강세다.

하반기 소비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그 동안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10시9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 대비 2.01% 오른 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종가기준 지난해 9월11일(9만2000원) 이후 최고가다.


지난달 말 8만2700원이었던 현대백화점 주가는 이달 들어 10.6% 올랐다.

여영상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저금리 기조와 부의 효과(wealth effect)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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