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보훈환자 전문병원서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9.06.15 09:12

광명 '성애병원’ 방문, 위문품 전달과 사랑나눔 활동 전개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12일 임직원 20여 명이 보훈환자 전문병원인 경기도 광명 '성애병원'을 찾아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또 보훈환자 물리치료 지원, 병실 청소, 산책 보조 등도 실시했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호국ㆍ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해 가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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