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6일 첫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같은 달 말 현재 587만명에 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60만명으로 61.3%를 차지했고 지방은 전체 가입자의 38.7%인 227만명이 통장을 만들었다. 수도권에선 서울이 187만명이며 경기가 143만명이다.
한편 국토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금액을 국민주택기금으로 전액 전환해 보금자리 주택건설 자금과 무주택서민용 전세 또는 주택구입자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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