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 인기 이유, '20년간 거주 안정'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 2009.06.12 15:07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의 인기 이유가 저렴한 전세금보다는 '거주 안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브랜드 제정 2주년을 맞아 일반시민과 입주민 2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일반시민 중 44%가 '입주 희망 사유'로 '20년 간 안정적 거주'를 선택했습니다.


'입주 만족 사유'로도 가장 많은 34%의 입주자가 역시 '20년 간 안정적 거주'를 꼽았고, 28%는 '저렴한 전세금'을 만족 이유로 들었습니다.

한편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프트' 인지도 조사 결과 74.3%로 지난해 54.5%보다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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